PC나 노트북 구매시 많이 보게되는 용어 중 하나인 RAM 이란 무엇일까?
■RAM(메모리)
RAM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 기억된 정보를 읽어내기도 하고 다른 정보를 기억시킬 수도 있는 메모리이다.
이 부품은 컴퓨터의 주기억장치, 응용프로그램의 일시적 로딩(loading), 데이터의 일시적 저장 등에 사용된다.
RAM은 전원이 끊어지면 휘발유처럼 기록된 정보가 날아가기 때문에 휘발성 메모리 라고 한다.
RAM은 CPU를 도와 '명령'을 처리하는 것을 실행한다. 일종의 보조 기사와 같은 모습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컴퓨터가 켜져 있는 동안 활동(연산)들을 기억하고 있다가 그것이 다시 필요할 때 빠른 속도로 연산을 불러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통 게임을 하다보면 첫화면에서 저장된 것들을 가져오는 로딩시간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바로 저장 장치에서 CPU로 가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일 처리를 하는 부품이 바로 RAM이다. 그래서 RAM 카드가 성능이 좋을수록 로딩시간이 짧아지는 것이다.
RAM(메모리)의 종류
기본적으로 메모리는 DDR, EDO, SD 이렇게 3종류가 있다.
하지만 보통 우리가 흔히 보는 메모리는 DDR이다. DDR은 여러 규격과 버전이 있는데,
현재는 DDR4까지 나와있다.
규격 | DDR1 | DDR2 | DDR3 | DDR4 |
전압 | 2.5V | 1.8V | 1.5V | 1.2V |
대역폭 (MT/s) |
200~400 | 400~1066 | 800~2133 | 2133~4266 |
규격이 올라갈수록 작동 전압은 줄어들고 대역폭이 올라가는것을 확인할 수 잇다.
RAM은 규격에 따라 물리적 형태도 달라 메인보드에 따라 잘 구별해서 구매 혹은 장착을 해야 한다. 규격에 맞지 않은 램을 장착시 RAM이 깨질 수도 있다.
RAM 업그레이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1.사용하는 CPU 세대 2. CPU 세대별 DDR 호환기종을 확인 하여야 한다.
확인이 어렵다면 PC,노트북 제조사로 본인 제품의 메인보드에 호환되는 메모리를 문의하면 된다.
램숫자가 높아질수록 속도가 빨라지지만, 16GB 이상으로는 크게 차이를 못느낄수도 있다.
무조건 빠르게 만들기 위해 램을 업그레이드하면 가격이 부담될수 있기 때문에 사용목적에 따라 램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사무용으로는 4GB로 충분하지만, 포토샵등을 하실경우 8GB 까지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이 원활한 작동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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