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 9900원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웨이브 가성비 앞설까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던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출시일이 11월 21일로 공식화됐다. 이용자는 월 구독료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으로 마블 시리즈, 겨울왕국, 심슨 가족 등 디즈니가 보유한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비슷한 가격대에 국내 서비스를 제공 중인 넷플릭스, 웨이브 등 OTT(온라인영상서비스) 플랫폼들 사이 가입자 쟁탈전도 확대될 전망이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 스타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디즈니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해외에서는 올해 3월 서비스 1년 4개월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름 정도.. 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RPG '월드 플리퍼' 글로벌 출격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월드 플리퍼'를 국내 및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 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방식의 RPG로 간단한 조작과 도트 그래픽, 수많은 조합이 가능한 속성 및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한 글로벌 사전 예약에는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월드 플리퍼’의 정식 출시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트 대시 미션’ 및 ‘스타트 대시 로그인 캠페인’을 실시해 각종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 100만 명 달성 보상으로 4성 숲지기 아리사 캐릭터를 증정하고 마켓.. 게임시장 뒤흔든 '대륙의 실수'..원신, 韓자존심 리니지도 꺾었다. 국내 게임시장에서 중국산 게임의 공습이 거세다. '짝퉁게임'으로 불리던 중국 게임사 미호요의 '원신'이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른 것이다. 다른 중국 게임도 톱10에 안착했다. 최근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등 국내 대형 게임사의 신작이 잇따라 주춤한 상황이어서 중국산 공습에 대한 업계 위기감이 더 커지고 있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원신은 지난 3일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른 후 나흘째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달 초까지도 10위권 밖이었던 원신은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순위가 급등했다. 이에 엔씨소프트가 수년간 공들인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와 리니지2M은 각각 4,5위로 밀려났다.. 이전 1 2 3 4 5 ··· 16 다음